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캠페인 (문단 편집) == Pearl of the Orient(동방의 진주) (1984) == [[파일:yO9lE9o.png]] --팬들에게는 [[마거릿 대처|댗]][[고질라|질라]]의 공격이라며 합성되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26689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8%81%EA%B5%AD|#]][[https://m.dcinside.com/board/military_anime/81391|리마스터 버전]]-- [youtube(76hAGi5AHL4)] ||- 1982년 6월, [[포클랜드 전쟁]]. [[마가렛 대처]]의 전쟁이 영국의 완전한 승리로 끝났다. 철의 여인의 인기는 하늘을 뚫었으며, 영국 정치의 정점에 서기에 이른다. - 1982년 9월, 공식적으로 베이징에 방문한 영국 수상 대처는 홍콩의 조차기간을 연장할 것을 요청하는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하지만 [[덩샤오핑]]은 오히려 영국의 지배하에 놓인 [[홍콩]]과 [[구룡반도]] 전체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1983년, 1년간의 협상은 아무 긍정적인 진전도 없었다. 결국 협상이 막다른 길에 몰리자,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이 군을 이끌고 걸어들어가 홍콩을 반나절만에 접수할수 있음"'''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러나 포클랜드전에서의 승리에 자신감이 붙은 대처 수상은 이를 '''무력 도발로 간주하고''' 홍콩의 주둔군을 증강할 것을 명령하였다.[* 덩샤오핑의 협박은 진짜로 있었는데, 현실의 대처는 이에 대해 '''"중국이 그렇게 하겠다면 막을 수는 없지만 전세계가 중국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될 것"''' 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중국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혹시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당시 덩샤오핑은 --[[Band in China|요새 중국이 돈으로 전 세계에 갑질하는 꼬라지와는 달리]]--본인이 직접 개창한 [[흑묘백묘론]]을 명분적 무기로 삼아 [[중국특색 사회주의]]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개방을 시작해 중국의 경제를 막 살리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던 상태였는데, 만약 서방과의 마찰로 인해 서방의 투자가 끊긴다면 중국의 도약은 물론, 여기에 [[올인]]을 한 본인의 정치적 생명마저 끝장 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도 중국은 이 일이 있고 나서 5년여 후인 1989년, 그 유명한 [[천안문 6.4 항쟁]]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그것도 사실상 형식적인 수준의 서방의 경제제재와 투자철회를 겪었는데, 이것만으로도 덩샤오핑의 정치적 권위에 유의미한 수준의 정치적 타격을 받았다. 대처의 말은, '''"그래, 중국 늬들을 우리가 군사적으로는 못 막는건 우리가 잘 알아. 근데, 그 순간부터 우리 영국은 국제 여론전 들어가서 결국 '우리 대영제국이 만족할 때까지' 세계 여론하고 국제적 경제제재로 조진다."라는 경고'''였던 셈이다.][* 참고로 이 직전에 있던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이 승전할 수 있었던 것도 일단 아르헨티나의 불법적 포클랜드 침공이 있자마자 '''외교 여론전'''으로 '''아르헨티나를 '[[불량 국가|확실히 나쁜 게 맞는 놈]]'으로 규정'''해 '''영국이 마음껏 패도 문제없게 주류 국제적 여론에 프레임을 짠 점이 한 몫 했다는 사실'''과 '''당시 중국의 허약한 경제력'''을 생각해 보면 결국 '''국제 정치•경제계 방면으로 [[포클랜드 전쟁]] 재탕을 중국에서 하겠다'''는 의미이니 '''덩샤오핑은 어찌 됐든 회담장에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셈'''이다.]중국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홍콩과 중국 국경의 인민해방군을 대폭 증원하여 영국이 자신들의 주제를 알기를 바란다. - 1984년, 6개월 후 철의 여인은 중국의 행동에 자극받아 모든 [[영연방]] 동맹국을 소집해 영국의 편에 설 것을 요구하였다. - 1984년 4월 19일, 외교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간주한 중국은 홍콩을 무력으로 탈환하기로 결정한다. 4월 19일 자정 0시 1분, 중국은 영국에 선전포고를 한뒤 자국의 영국주재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에 이른다.|| 난이도: ★★★★ 이래저래 부족한 지상군은 물론이고 미흡한 블루포 해군 탓에 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실상 해상전은 영국의 [[21형 호위함|21형 아마존급 호위함]] 대신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OHP급]]의 [[버스터 콜]] 전술이 구사 가능한 호주 왕립해군이 주력이 된다. 중국군은 엄청난 물량의 기갑부대를 앞세워 공세를 펼치는데, 이에 대응할 대전차 무기가 보병까지 긁어모아도 그다지 마땅치 않다. 제공권을 장악하려고 해도 방공하기에도 쓸만한 방공무기도 부족하고 맨패즈마저 모자라는 지경. 그나마 다행인 건 시간적 여유를 꽤 많이 주는 편이라는 점이다. 메인 사이드: [[영국]] 참전국: '''[[영국]]''', [[호주|AN]][[뉴질랜드|ZAC]], [[캐나다]]([[영연방]]) vs [[중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